[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닉쿤 티파니 결별, 소속사 측 "헤어진 게 맞다고 하더라"…이유는?
닉쿤 티파니 결별
2PM 닉쿤-소녀시대 티파니의 결별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닉쿤과 티파니는 최근 1년 5개월여 만에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에 축복을 빌어주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닉쿤 측은 29일 SBS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SM 측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게 맞다고 하더라”라고 밝히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4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연인으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다. 하지만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닉쿤 티파니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닉쿤 티파니 결별, 헤어지다니 정말?", "닉쿤 티파니 결별,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었는데", "닉쿤 티파니 결별, 너무 바빠서 그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닉쿤 티파니 결별, 사진=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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