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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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풍들소'유준상, 고아성 집으로 간 이준 소식에 "퇴출이다" 격노

작성 2015.05.26 23:28 조회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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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준의 가출소식을 들은 유준상이 그에 대해 "퇴출"이라고 표현해 앞으로 이들 부자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졌다.

26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풍문으로 들었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28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이 한강에 몸을 던진 후 곧바로 서봄(고아성 분)을 찾아가 자신을 받아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정호(유준상 분)는 이런 소동을 알지 못했고, 한인상의 가정교사인 박경태(허정도 분)는 한인상이 남긴 편지를 읽게 됐고, 한인상이 결국 서봄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풍문

그는 편지를 한정호에게 전하며 가정교사 일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편지를 본 한정호는 "퇴출이다"고 소리치며 영원히 한인상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공표했다.

하지만 최연희(유호정 분)는 그에게 "그냥 둘 거냐. 나는 가만히 있어야 하냐"고 물었고 한정호는 분을 참으며 "같은 말 여러번 하게 만들지 마라. 그냥 버텨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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