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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윤진서 "배우로서 따뜻한 감동 받았다" 종영 소감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5.22 10:10 조회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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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윤진서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진서는 2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 그리고 동료 및 배우 선배님, 후배님들과 좋은 작품으로 만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작품을 마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또 한 번 행복하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염미가 납치되어 많은 시청자들께서 무사하길 바라는 마음을 보내주셨을 때 배우로서 따뜻한 감동을 받았다”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윤진서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베테랑 프로파일러 염미 역을 맡아 활약했다. 특별수사반에 갓 투입된 최무각(박유천 분)과 환상의 '수사 케미'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드라마의 주요 사건인 '바코드 연쇄 살인사건'의 수사를 지휘하는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반장으로 활약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오는 27일부터는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주연의 '가면'이 방송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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