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수)

방송 촬영장 핫뉴스

'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 마지막회 촬영 스틸컷 공개..스포일러?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5.21 15:34 조회 1,280
기사 인쇄하기
박유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박유천의 마지막 회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JYJ 공식 페이스북에 박유천의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마지막 회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건물 옥상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박유천은 '냄보소' 마지막 회 촬영장에서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를 레이어드 한 상의에 블랙 팬츠를 매치,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옥상 난간에 기대어 진지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20일 밤 방송된 '냄보소' 15회는 결혼식날 오초림(신세경 분)이 권재희(남궁민 분)에 의해 납치되고, 최무각(박유천 분)이 오초림을 애타게 찾는 모습으로 끝맺었다. 최종회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의 다양한 표정들은, 극중 최무각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이대로 보내기 정말 아쉽다”, “박유천, 비하인드 컷 마저 마치 화보 같다”, “어떤 결말일지 너무 궁금하다. 빨리 '냄보소' 타임 오길”, “무각이 그동안 고생 많았다, 마지막 회 본방사수 해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냄보소'의 마지막 16회는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