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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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냄보소'기억 찾은 신세경, 엄마의 마지막 일기장 보고 '폭풍눈물'

작성 2015.05.20 22:58 조회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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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신세경이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남긴 일기장과 유품을 보며 슬픈 눈물을 지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15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이 과거 기억을 모두 찾고 슬픔에 오열했다.

냄보소

한편 최무각(박유천 분)은 권재희의 증거품 중 오초림의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쓴 일기장과 사진, 반지를 들고 그녀를 만났다. 오초림은 사진을 보며 "이렇게 엄마 아빠 나 셋이 있는 거 보니까 좋다"며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어 최무각은 일기장을 건네며 "어머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쓰신 거다"고 말했고 페이지를 넘기던 오초림은 자신의 이야기가 적혀 있던 페이지를 보고 슬픔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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