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냄보소'남궁민 "내가 동생 죽였다" 분노한 박유천 총 맞고 쓰러져

작성 2015.05.20 22:57 조회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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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남궁민이 박유천 앞에서 김소현을 죽인 사실을 털어놓자 그가 남궁민을 향해 총을 쏜 후 체포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15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이 권재희(남궁민 분)의 범행장소를 급습했다.

권재희는 최무각에게 발각되자 곧바로 도주를 위한 돈과 바코드가 찍힌 일기장들을 챙겼다. 하지만 최무각은 그에게 총을 겨누며 그만두라고 말했고 권재희는 "안 되겠다 내가 동생을 죽였지"라며 도발했다.

냄보소

권재희의 말이 끝나는 순간 최무각은 권재희의 몸을 향해 총을 쐈고 권재희는 쓰러졌다. 결국 그는 현관에 있던 경찰들에게 체포되고 말았고, 잡혀 가면서까지 절규로 몸부림쳤다.

최무각은 권재희의 가방을 빼앗아 강력반장에게 내밀며 "확실한 증거물이다. 피해자들 이름과 바코드가 찍혀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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