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패션왕-비밀의 상자' 류옌 왕위타오 디자이너가 제주도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이하 패션왕)에서 류옌과 왕위타오 디자이너가 제주도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 복 미션 회의를 했다.
류옌과 왕위타오 디자이너는 '런닝맨' 팀 복 품질 테스트를 위해 제주도 김녕 미로공원을 방문했다. 류옌은 “런닝맨 본 적 있으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하잖아요”라고 말하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로공원을 열심히 뛰어 다니며 '런닝맨' 팀 복 품질 테스트에 박차를 가했다.
류옌은 자신이 디자인한 '런닝맨' 팀 복 옷을 입고 뛰며 “굉장히 편해요. 가볍고요. 비가 오는데도 젖지 않았어요. 그리고 뛸 때도 눅눅하지 않았고요”라고 미션 의상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패션왕-비밀의 상자'는 김종국 서인영 조미 린다의 진행으로 한국의 김종국 정두영 디자이너, 유인나 고태용 디자이너, 이정신 곽현주 디자이너와 중국의 장량 장츠 디자이너, 류옌 왕위타오 디자이너, 우커췬 란위 디자이너가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국의 SBS미디어넷과 중국의 유쿠 투도우 그룹이 공동 제작하고 밍싱이추, 지이크, 지이크파렌하이트, SK플래닛 11번가, 싸이닉이 함께하며 스타&디자이너 콜라보 상품은 11번가 모바일 스타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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