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패션왕-비밀의 상자' 중국 팀이 '런닝맨' 대표 게임을 즐겼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이하 패션왕)에서 중국팀은 5회 단체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 복을 위해 다시 뭉쳤다.
중국 팀은 '런닝맨' 팀 복 미션을 위해 실제 '런닝맨'에서 하는 대표 게임을 하며 옷의 기능성 테스트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얻기에 나섰다. 게임은 바로 황금 가위를 찾는 보물찾기 게임.
중국 팀은 사무실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보물을 찾기 시작했고 그 결과 장량이 제일 먼저 보물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 보물을 뺏기 위해 육탄전까지 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결국 장량이 황금 가위를 사수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패션왕-비밀의 상자'는 김종국 서인영 조미 린다의 진행으로 한국의 김종국 정두영 디자이너, 유인나 고태용 디자이너, 이정신 곽현주 디자이너와 중국의 장량 장츠 디자이너, 류옌 왕위타오 디자이너, 우커췬 란위 디자이너가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국의 SBS미디어넷과 중국의 유쿠 투도우 그룹이 공동 제작하고 밍싱이추, 지이크, 지이크파렌하이트, SK플래닛 11번가, 싸이닉이 함께하며 스타&디자이너 콜라보 상품은 11번가 모바일 스타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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