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커플자전거를 타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오후 박유천이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커플자전거에 올라탄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박유천의 모습에 중국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웨이보에 “화창한 날씨~ 아 좋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스태프와 함께 커플자전거를 즐기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전거 뒷좌석에 앉아 밝은 미소를 빛내는 박유천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사진을 접한 중국 팬들은 “박유천, 초림이 버리고 바람 피는 중?”, “박유천, 날이 갈수록 미남력이 더욱 높아지는 듯!”, “다소곳이 모은 다리가 너무 귀엽네요”, “냄새를 보는 소녀 오늘 방송도 완전 기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에서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형사 최무각 역을 맡아, 달콤한 로맨스와 번뜩이는 추리력을 발휘하며 활약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13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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