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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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풍들소'유준상-유호정, 손자 기저귀 테러에 구역질..'폭소'

작성 2015.05.05 23:27 조회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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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유준상과 유호정이 아침을 먹던 중 손자의 기저귀 테러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고 급기야 유호정은 눈물을 보였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풍문으로 들었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22회에서는 비서진과 도우미의 파업으로 인해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이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도와주는 일손도 없이 바쁘게 움직였고, 때마침 한이지(박소영 분)는 아들 진영이 똥을 쌌다고 말해 한인상은 주방으로 아기를 데려오라고 부탁했다.

풍문

식사가 완성된 후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가 담담한 모습으로 식사를 했다. 하지만 이때 한이지가 이들에게 "진영이 똥 싸서 오빠가 주방 싱크대에서 씻겼어요"라고 말했고 한정호와 최연희는 구역질을 참으며 입을 가린 채 뛰쳐나갔다.

최연희는 송재원(장호원 분)을 만나 눈물을 흘리며 "더는 못 참겠다"고 하소연했고 호텔 스위트룸을 내달라고 말하며 집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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