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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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풍들소'서정연-김정영 등 유니폼 벗고 파업 돌입...유호정 '충격'

작성 2015.05.05 23:17 조회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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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본격적인 '을의 파업'이 시작되면서 유준상과 유호정이 충격에 빠졌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풍문으로 들었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22회에서는 박경태(허정도 분)의 도움으로 한정호(유준상 분)의 집에서 일하는 비서진들이 노동쟁의 신청을 했다.

하지만 한정호는 "진지하게 고려 후 답변을 드리겠다"고 말하고 넘겼고, 급기야 이선숙(서정연 분)과 정순(김정영 분)을 비롯한 비서진들과 도우미들은 파업에 돌입했다.

풍문

이들은 의복을 갖추지 않은 채 소파에 앉아서 시간을 보냈고 놀란 최연희(유호정 분)는 "이게 뭐하는 거냐"고 화를 냈고 한정호는 "하루쯤 편히 쉬시죠. 머리도 식히시고"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주방에서는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이 앞치마를 두른 채 분주하게 아침을 준비했고, 이때 한이지(박소영 분)가 "엄마 아빠 탈출한다"고 말했다.

놀란 두 사람은 밖으로 나갔고 한정호와 최연희는 아침을 먹지 않은 채 외출을 했다. 특히 최연희는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으며 밖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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