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유라, 만화창작과 등교 후 멘붕…'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유라-은지원이 만화창작과 학생으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에서는 유라, 은지원, 레드벨벳 슬기가 경기 예술고등학교 만화창작과에 등교해 학생들과 생활했다.
만화창작과로 등교한다는 사실에 은지원은 "평소 다른 책은 안 읽어도 만화책은 좋아한다. 애니메이션을 보며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레드벨벳의 슬기는 송일국네 삼둥이의 모습을 실제와 흡사하게 그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만화창작과에서도 어김없이 실력발휘를 할 것이란 기대를 받았다.
걸스데이 유라 역시 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출신으로 만화창작과에 최적화된 멤버. 앞서 '겨울왕국'의 엘사를 똑같이 그려 '아이돌 대표 화백'이라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순수미술을 공부했던 유라는 자신이 배운 방식과 다른 만화창작과의 그림 그리기를 접한 후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세 사람의 만화창작과 적응기는 14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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