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권상우, 딸바보 아빠…손태영 "정말 예뻐 죽으려고 한다"
권상우 딸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손태영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가 딸바보라며 "정말 예뻐 죽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리호도 아빠를 알아 보는 것 같다"며 "눈도 마주치고 하니까 더 예뻐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2009년 2월 아들 룩희를 출산했다. 또 지난 1월에는 결혼 7년만에 둘째 리호를 얻었다.
권상우 딸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상우 딸, 초특급 귀요미", "권상우 손태영, 행복한 가족이네", "권상우 딸 리호, 엄마 많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상우 딸,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