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방송 촬영장 핫뉴스

룸메이트 헨리-엠버-뱀뱀, 韓 공중목욕탕 문화 충격

작성 2015.04.06 12:59 조회 3,254
기사 인쇄하기
룸메이트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룸메이트' 글로벌 스타 헨리 엠버 뱀뱀이 한국문화 적응기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촬영에서 헨리 엠버 뱀뱀은 잭슨의 초대로 방문해 한국 문화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헨리는 “한국에 와서 겪은 문화차이로 존댓말이 어려웠다”고 밝혔고, 이에 박준형이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아 주위의 흥미를 끌었다.

이어 뱀뱀이 '공중 목욕탕'을 문화충격으로 꼽자 헨리와 엠버가 격하게(?) 공감했고, 과거 한국문화 적응하며 겪었던 좌충우돌 일화를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헨리, 엠버, 뱀뱀의 예측불허 한국문화 적응기는 7일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