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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케이티김 결승 진출자 확정’ K팝스타4, 순간최고시청률

작성 2015.04.06 09:54 조회 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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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K팝스타 4' 결승전 진출자가 결정됐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4'는 전국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결승전 진출자를 최종 발표하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6%까지 올랐다.

이 날 방송된 '안테나 위크'에서는 유희열과 함께 정재형이 일일 셰프로 TOP 3 진출자들의 숙소를 깜짝 방문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본 경연에서 정승환은 김범수의 '기억을 걷다'를 선곡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대로 큰 공감을 얻었고, 케이티 김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Rehab'에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특유의 소울을 담아 몰입을 높였다. 이진아는 god의 '길'을 피아노와 첼로 연주로 편곡,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정승환과 미쓰에이 수지, 케이티 김과 이하이, 이진아와 권진아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K팝스타 시즌1'의 우승자 박지민의 솔로 데뷔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매혹시켰다.

한편 정승환과 케이티 김 중 우승자를 가릴 대망의 결승전은 12일 'K팝스타 4'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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