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일)

방송 방송 인사이드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와 달콤한 입맞춤?…'핑크빛 분위기'

작성 2015.03.28 13:28 조회 1,709
기사 인쇄하기
우리 결혼했어요 헨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와 달콤한 입맞춤?…'핑크빛 분위기'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와 예원이 입맞춤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예원 몰래 로맨틱한 언약식을 준비하는 헨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예원과 커플이 된 헨리는 제대로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예원 몰래 깜짝 언약식을 준비했다.

꽃장식과 케이크로 화려하게 꾸민 플라워 숍에서 헨리는 예원을 위해 직접 고른 드레스를 선물로 건네고, 예원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마자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를 부르는 등 로맨틱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하지만 종이를 불로 태우면 목걸이가 나타나는 마술쇼를 시도한 헨리는 뜨거운 불에 못 이겨 목걸이를 떨어트리고 심지어 목걸이 줄을 엉키게 만들어 예원을 폭소케 했다.

또 언약식의 하이라이트인 케이크 커팅을 하기 전, 헨리는 예원에게 눈을 감고 소원을 빌라고 제안했다.

예원이 눈을 감고 소원을 빌고 있을 때, 갑자기 표정이 묘하게 변한 헨리가 예원의 입술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입맞춤을 시도했다는 후문.

한편 헨리의 로맨틱한 이벤트는 28일 5시 25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벌써 뽀뽀를?",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분위기 달달하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너무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사진=MB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