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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생방송 순항…순간최고시청률 18.33%

작성 2015.03.16 09:38 조회 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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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K팝스타 4'가 생방송 무대의 순항을 알렸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4'(K팝스타 4)는 전국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특히 순간최고시청률은 18.33%까지 치솟았다.

이날 'K팝스타 4'는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돼 에스더 김과 릴리M, 정승환과 박윤하, 그레이스 신과 케이티 김, 이진아와 스파클링 걸스가 1대 1 대결을 벌였다. 참가자들의 개성을 반영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현장의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승환은 빠른 템포의 노래인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고, 박윤하는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One Last Cry'를, 케이티 김은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선보이는 등 참가자들이 이전 라운드와 차별화된 선곡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에스더 김, 박윤하, 케이티 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이 TOP 6에 진출했다. 생방송 경연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K팝스타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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