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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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불러"…'룸메이트' 잭슨, 허영지에 황당 요구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3.10 12:23 조회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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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룸메이트'의 잭슨이 허영지에게 황당한 소원을 요구했다.

최근 진행된 '룸메이트' 촬영에서 잭슨은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허영지가 잭슨에게 소원을 물었는데, 잭슨은 “종일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하기”라고 말했다.

허영지 때문에 잭슨의 생일을 알게 된 '룸메이트' 식구들은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며 잭슨을 축하했다. 그런데 잭슨은 생일을 맞이한 기념으로 '호랑이 입에 얼굴 넣기', '무인도 가기' 등 듣기에도 웃음이 나오는 엉뚱한 소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따.

특히 잭슨은 허영지에 '오빠'라 불러달라고 요구해 허영지를 당황케 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이동욱이 “영지는 다음 생일을 기약하라”며 중재에 나섰다.

과연 허영지가 잭슨의 소원대로 '오빠'라 불러 줬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룸메이트'는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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