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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깊은 포옹'으로 사랑 확인

작성 2015.03.04 13:24 조회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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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장혁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깊은 포옹'으로 사랑 확인

빛나거나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다시 한번 사랑을 확인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오연서 분)과 왕소(장혁 분)는 포옹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달(허정민 분)의 계획 아래 창고에 갇힌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율은 왕소를 보고 "여기 개봉이 없다"고 말한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왕소는 “내 먼저 감세. 잡으면 안 되네”라며 돌아서다 갑자기 “개봉아~ 개봉이 여기 있느냐~”라고 큰소리를 지른다.

이에 신율은 놀라서 “형님!”이라며 다급하게 왕소를 불렀고 이에 왕소는 “너 개봉인 게냐? 부단주가 아니라 우리 개봉이구나. 개봉이 찾았다!”라며 신나서 어쩔 줄 모른다.

그리고 이때 신율은 왕소의 입을 막다 함께 넘어지고 야릇한 분위기가 된다.

신율은 왕소에 “어째 매번 사고를 치시오. 상품 물어내려면 열달은 일해야 할 거요”라고 말하고 왕소는 “그렇게 오랫동안 보고 싶은 게냐”라며 능청을 떤다.

이에 신율은 깃털로 왕소에 장난을 쳤고 두 사람은 이내 강하게 끌어 안으며 사랑을 확인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빛나거나 장혁,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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