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즐거운 가(家)' 이종원이 생애 첫 리얼 예능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즐거운 가' 촬영에서 이종원은 도착 직후 수려한 입담과 풍부한 건축 지식으로 '즐거운 가' 멤버들을 압도했다.
특히 '즐거운 가' 수장 김병만에게 직접 데크 시공 꿀팁을 가르쳐 주며 뇌까지 섹시한 중년의 모습을 선보여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불암 시리즈와 사오정 시리즈를 능가하는 옛날식 썰렁 개그 폭격과 뱃멀미로 인한 귀여운 투정으로 반전 매력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이종원의 첫 리얼버라이어티 입성기는 4일 '즐거운 가'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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