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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오연서 '욕조키스'에 이어 '동공키스'까지 '두근두근'

작성 2015.02.25 12:10 조회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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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오연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장혁 오연서 '동콩 키스'까지

장혁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의 동공키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이 욕조에서 이루어진 수중 키스에 이어 '동공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신율을 찾아나선 왕소는 그녀를 발견하고는 "누구야? 참 곱구나, 네 나이가 몇이야"라며 장난을 치며 "생김새는 잘 삶은 달걀 같고, 이목구비 또한 선녀 같구나. 도는 자태는 사뿐사뿐 나비 같구나. 마음에 든다, 내 너를 사고 싶은데 얼마면 되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신율은 "돈은 필요없고 재주를 부려보시오"라고 받아쳤고, 이에 왕소는 "나의 필살기를 보여주지. 눈동자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일명 동공 마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왕소는 신율을 뚫어지게 바라보다 키스를 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한 왕소는 "개봉아. 나는 네가 참 좋다. 내가 네 향에 취해 눈을 감고 도란도란 둘러앉아 밥도 같이 먹고 너와 함께 매일 늙어가고 싶다"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혁 오연서 동공 키스에 네티즌들은 "장혁 오연서, 아유 이 사람들" "장혁 오연서, 잘 어울려" "장혁 오연서, 키스 또 했어?" "장혁 오연서, 부럽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혁 오연서=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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