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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욕조 속 수중키스' 두근 두근

작성 2015.02.25 13:28 조회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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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욕조 속 수중키스' 두근 두근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수중키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가 목욕탕에서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율의 정체를 알게 된 왕소는 상단에 들러 개봉이와 부단주를 한꺼번에 찾아 신율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옷을 갈아입으며 뛰어다니는 신율을 본 왕소는 "가자"라고 하며 손목을 잡고 목욕탕에 데리고 가 물에 빠뜨렸다.

"옷을 벗어야 하는데 입은 채 빠뜨렸다"는 왕소의 너스레에 신율은 기겁했고 이에 왕소는 "언제까지 그럴 작정이었냐, 왜 나한테 산인 척 한 게야"라며 신율이 사내가 아닌 여인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왕소는 "개봉아, 고맙다. 네가 여인이어서 고맙구나"라고 말하며 신율에게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의 뜨거운 키스는 계속됐고 백묘(김선영 분)의 기척에 황급히 왕소가 욕조로 뛰어들었고 신율을 끌어안은 채 왕소는 수중에서 신율에게 더욱 뜨겁게 키스를 해 보는 이들의 마음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한편 왕소와 신율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일명 '동공키스'로 진한 키스를 나누며 깊어진 마음을 드러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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