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예지원이 한겨울 바다에 입수했다.
예지원은 최근 진행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家'(이하 즐거운가) 촬영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만의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정글에 함께 갔었던 김병만의 친분으로 '즐거운가'에 초대된 예지원은 김병만을 돕기 위해 겨울바다에 들어갔다. 민혁과 함께 바다로 들어간 예지원은 김병만이 준 미션에 성공했지만, 큰 파도에 밀려 결국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민혁이 황급히 잡아줬지만 이미 겨울바다 속에 흠뻑 젖은 예지원은 강제입수를 하고 만 셈이 됐다. 그럼에도 예지원은 바다에서 웃으면서 달려나오는 긍정적인 성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지원의 활약상이 담길 '즐거운가'는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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