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즐거운 가(家)' 민혁이 경운기 운전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즐거운 가' 촬영에서 민혁은 의욕적으로 경운기 운전에 나섰다. 김병만에게 경운기를 배운 후 무거운 벽돌을 옮기는 데 경운기를 활용하려 했다.
그러나 벽돌의 무게를 간과한 나머지 중량이 초과된 상태로 출발했고, 결국 경운기 바퀴는 땅속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계속해서 헛바퀴만 도는 경운기를 보던 김병만은 포크레인을 향해 뛰어갔다. 경운기 구하기 대작전을 펼친 것.
민혁의 경운기 운전은 25일 '즐거운 가'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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