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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윤민수, 반주 없이 ‘옛사랑’ 1절 열창…’소울 충만’ 무대 꾸며

작성 2015.02.14 20:04 조회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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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불후의 명곡' 윤민수, 반주 없이 '옛사랑' 1절 열창…'소울 충만' 무대 꾸며

가수 윤민수가 '불후의 명곡'에서 소울 충만한 무대를 꾸몄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옛 사랑의 노래, 작곡가 故 이영훈' 편으로 노브레인, S, 윤민수, 문명진, 다비치, 옴므, 마마무가 경연에 참가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 MC 윤민수는 이문세가 부른 노래 '옛사랑'으로 오랜만에 경연에 참여했다. 윤민수는 애절한 목소리로 반주 없이 1절을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함과 동시에 소울 충만한 무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민수는 443점으로 유력한 우승 후보인 문명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정재형은 "혼자서 모든 것을 다 이끌어가는데 굉장히 집중력 있는 무대였다"라고 칭찬했고, 문희준은 "윤민수 씨는 원래 저런 사람이었다. 역시 가수는 무대에 있는 것이 멋있다는 것을 알려준 무대"라고 말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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