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화)

방송 방송 인사이드

예체능 안정환 19금 영상편지 "집에서 힘 써야 하는데..." 폭소

작성 2015.02.11 11:45 조회 590
기사 인쇄하기
예체능 안정환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예체능 안정환 '허벅지 씨름' 하다가 아내에게 "미안해"

예체능 안정환

예체능 안정환이 허벅지 씨름을 하다 19금 멘트를 던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웰컴 투 족구연수'편으로 강호동은 김병지를, 홍경민은 차태현, 안정환은 윤민수, 이규한은 김기방, 샘 오취리는 샘 해밍턴, 바로는 육중완을 섭외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강호동의 친구로 초대된 김병지와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결에 앞서 김병지는 "40대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을 향해 "집에서 힘 써야 하는데 나와서 써서 미안하다"며 "여보 사랑해"라며 19금 멘트를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안정환의 친구로 나온 윤민수는 "강호동 형이 형을 많이 갈구더라”. 안쓰러웠다"고 말하자 안정환은 "운동 선배잖아. 귀찮아 죽겠어. 운동선배만 아니었으면 확"이라고 말하며 시종일관 강호동과 앙숙 관계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예체능 안정환 멘트에 네티즌들은 "예체능 안정환, 최고의 멘트야" "예체능 안정환, 예능인이네 이제" "예체능 안정환, 아 진짜 웃겨" "예체능 안정환, 예체능에서 제일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체능 안정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