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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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즐거운가' 장동민 “형수님은 모든 남자의 이상형” 유호정 앞에서 ‘수줍’

작성 2015.02.05 00:04 조회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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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장동민이 유호정을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하며 그녀 앞에서 여지없이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밤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 에서는 에코하우스에 이재룡의 아내 유호정과 딸 예빈양이 찾아왔다.

즐거운가

유호정은 주방에서 장동민과 함께 만두 재료를 준비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유호정은 이재룡과의 러브스토리를 묻는 질문에 “집 앞에 있는데 잠깐 나오래서 차에 탔더니 '야 큰일났어. 네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어' 라고 하더라. 드라마 끝나고 1년 정도? 연애를 한 건 아니고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수줍은 표정으로 유호정의 이야기를 듣던 장동민은 “나는 형수님이 이상형이다”고 고백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형수님은 완벽한 여자 같다. 예쁘고 살림 잘하시고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이상형이다”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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