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일)

라이프 문화사회

'뮤지컬계 아이돌' 전성우, 강성연-송옥숙과 한솥밥

강경윤 기자 작성 2015.02.03 10:03 조회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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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뮤지컬계 아이돌' 전성우가 강성연, 송옥숙 등 걸출한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는다.

3일 크다 컴퍼니에 따르면 전성우가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기자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성우는 2007년 '화성에서 꿈꾸다'를 시작으로 '화랑',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 미', '블랙메리포핀스',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 굵직한 작품에 차곡차곡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또 전성우는 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해 뮤지컬계의 아이돌이라 불릴 정도로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크다 컴퍼니는 “전성우 씨는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계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배우”라고 설명한 뒤 “뮤지컬뿐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며 전성우를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향후 전성우는 무대뿐 아니라 방송과 영화로 점차 영역을 넓히며 다방면에서 매력을 드러내며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크다 컴퍼니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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