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월)

방송 방송 인사이드

‘불후의 명곡’ 한지상, 최종 우승…가창력- 감정 표현 ‘압도적’

작성 2015.01.31 19:55 조회 1,679
기사 인쇄하기
한지상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불후의 명곡' 한지상, 최종 우승…가창력- 감정 표현 '압도적'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불후의 명곡'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지상은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이장희 특집 2부에 출연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한지상은 이장희의 '애인'을 선곡,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목소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경쾌한 밴드 연주에 맞춰 분위기를 반전, 폭발적인 감정 표현과 자유자재로 음을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결국, 한지상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31표를 받아 옴므를 제치고 최종 우승했다.

'불후의 명곡' 한지상 무대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한지상, 역시 뮤지컬 배우구나” “불후의 명곡 한지상, 피아노 연주 무척 멋졌어요” “불후의 명곡 한지상, 뮤지컬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