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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바버렛츠, 컨트리 음악 콘셉트로 완성도 높은 무대 꾸며

작성 2015.01.24 20:09 조회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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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렛츠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불후의 명곡' 바버렛츠, 컨트리 음악 콘셉트로 완성도 높은 무대 꾸며

'불후의 명곡'에서 바버렛츠가 컨트리풍의 '자정의 훨씬 넘었네'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포크가수 이장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섯 번째로 무대에 나선 바버렛츠는 이장희의 '자정이 훨씬 넘었네'를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이들은 "60년대 컨트리 음악을 콘셉트로 했다. 이장희 선생님 음악에서 미국 컨트리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다양한 세션과 함께 바버렛츠는 발랄한 컨트리풍으로 곡부터 시작해 의상, 분위기, 안무 등을 조화시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불후의 명곡' 바버렛츠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바버렛츠, 원곡 워낙 좋다 보니 편곡도 좋네” “불후의 명곡 바버렛츠, 우승 못해서 아쉬워” “불후의 명곡 바버렛츠, '자정의 훨씬 넘었네'를 중독성 있는 곡으로 탈바꿈시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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