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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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전원생활 함께 해요"..'즐거운가' 전격 방문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1.20 16:58 조회 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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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걸그룹 EXID가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 촬영장을 찾았다.

'즐거운가'는 연예인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리얼하게 그려낸 무공해 예능으로, 전원생활을 위한 집짓기 외장공사가 마무리 되면서 사실상 '시즌 2'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집 공사에 매달려 왔지만, 인테리어 단계로 넘어가면서 분위기가 크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거 문제가 해결되자 멤버들은 진정한 마을의 일원이 되기 위해, 파도리 특유의 반농반어촌 생활 노하우를 전수 받기 시작했다. 고된 공사 끝에 드디어 꿈꾸던 진짜 전원생활이 시작된 것.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손님 초대다. 오는 21일 방송분부터는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해 멤버들과 전원생활을 함께 하게 된다.

첫 게스트는 장동민의 잔꾀로 노동 블랙홀에 빠진 '옹달샘' 멤버 유세윤, 유상무. 그리고 이재룡의 아내 배우 유호정과 걸그룹 EXID다.

새롭게 바뀐 분위기와 화려한 게스트들의 활약은 오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즐거운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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