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근황 공개 '제빵 자격증 취득' 파티시에 변신
원년 멤버 조민아
해체를 발표한 걸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 조민아가 화제다.
쥬얼리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7일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Jewelry)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간다.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가 오랜만에 모여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쥬얼리의 마지막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그 동안 쥬얼리를 사랑해주신 보석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조하랑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해왔다.
또 최근 조민아는 제빵 자격증을 취득, 서울에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제과점을 차렸다.
조민아는 유기농 재료를 직접 구매, 건강에 좋은 빵을 만들고 쿠킹클래스를 열어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특히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다양한 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년 멤버 조민아, 사진=조민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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