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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M 등 가능성조 通했다’ 시청률 상승

작성 2014.12.29 09:58 조회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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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K팝스타 4'가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측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는 전국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보다 1%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음색보컬조와 평균연령 13세 이하 가능성조 1,2의 2라운드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1라운드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호평을 받았던 우녕인, 서예안, 퍼스티나 류가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에 릴리M과 기다온의 무대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고, 나수현과 강서진은 1라운드보다 발전된 실력으로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릴리M, 나하은 등 가능성조의 참가자들은 어린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고, 한편으로는 천진난만하고 꾸밈없는 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제 3라운드 시작으로 새해를 맞이할 'K팝스타4'는 쟁쟁한 실력으로 2라운드를 통과한 45명의 합격자들이 펼칠 팀 미션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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