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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전 남자친구에게 ‘지긋지긋’ 소리 들은 사연 공개

작성 2014.12.13 14:07 조회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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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마녀사냥' 곽정은, 전 남자친구에게 '지긋지긋' 소리 들은 사연 공개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전 남자친구에게 매달린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매달렸다가 '지긋지긋'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곽정은은 "전 남자친구에게 매달린 적도 있고, 나에게 매달리는 전 남자친구를 만난 적도 있다"며 "매달렸는데 '정말 지긋지긋하다. 그만 좀 해'라는 말을 들었다. 한 달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게 단번에 정리가 돼 오히려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엔강은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 오는 일이 많았다. 냉정하게 안 받는다. 오히려 받으면 속상하게 될 거다. 희망도 생기고 헷갈릴 거다"라며 "나도 연락해 본 적이 있다. 상대방이 나한테 감정도 없고, 차가운 반응에 후회가 들었다. 공허함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마녀사냥' 곽정은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헤어지면 그렇게 다들 냉정한 지 모르겠어” “마녀사냥 곽정은, 사연 들으면서 안타까웠어” “마녀사냥 곽정은, 좋은 사람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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