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서지혜, 박정아 뺨 맞고 "집에 갈래요" 눈물까지 흘려...'무슨 일?'
서지혜 박정아
배우 서지혜와 박정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서는 배우 박정아와 이태임이 김보성과 함께 유럽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서지혜와 박정아는 보디가드로 나선 김보성이 홀로 쇼핑을 하자 즉석에서 몰래카메라 계획을 세웠다.
파리 시내에서 서지혜와 박정아는 김보성이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다투는 모습을 보였고, 박정아는 서지혜의 뺨을 때렸다.
따귀를 맞은 서지혜는 눈물을 보이며 "집에 갈래요"라고 말했고, 박정아 역시 "PD님, 비행기 잡아주세요"라며 촬영 중단을 요구했다.
김보성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두 사람은 몰래 카메라임을 밝히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한편 박정아는 서지혜의 뺨 대신 자신의 한쪽 손바닥을 쳤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김보성은 허탈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서지혜 박정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지혜 박정아, 몰카 너무 웃겨", "서지혜 박정아, 역시 배우네", "서지혜 박정아, 나도 진짜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지혜 박정아, 사진=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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