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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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문]윤소희, 김민종 도우려다 발각...암살계획 모두 노출

작성 2014.12.01 22:52 조회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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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윤소희가 가례행렬의 동선을 파악하다 실패하면서 김민종의 암살계획이 발각됐다.

1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비밀의 문'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21회에서는 서지담(윤소희 분)이 나철주(김민종 분)의 명령으로 어가행렬의 위치를 확인하다 채제공(최원영 분)에게 발각됐다.

비문

화가 난 채제공은 서지담을 데리고 이선(이제훈 분)에게 가 이게 무슨 연유인지 물었다. 이선은 서지담에게 “어가행렬의 동선이 담긴 도성도를 그린 이유가 뭐냐. 나철주가 안 됐지만 오늘 밤 너는 이곳을 벗어날 수 없겠다”고 명령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노론 무리들이 이선의 뒤를 좇으면서 다시 한 번 피의 서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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