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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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장예원 아나운서 "입사 후 여러번 눈물"

강선애 기자 작성 2014.11.18 10:26 조회 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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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장예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눈물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녹화에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비롯,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모델 겸 탤런트 줄리엔강이 출연해 솔직한 취향토크를 나눴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깜찍한 외모에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까지 가지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장예원 아나운서가 이날 눈물을 흘린 사연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취향을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라고 소개했다. 실제 SBS 아나운서실 막내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인사법, 회식자리 매너 등 신입사원으로서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 받는 자신만의 비법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어려운 선배 아나운서를 꼽는다면 누군가?"라고 MC들이 묻자 장예원 아나운서는 "교육받던 중 몇 번을 운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매직아이'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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