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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조선희 작가, 올누드 촬영 비화 "걱정하고 있는데 작가님이..."

작성 2014.11.12 22:25 조회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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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조선희 작가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원중 조선희 작가, 올누드 촬영 비화 "걱정하고 있는데 작가님이..."

김원중 조선희 작가

모델 김원중이 올누드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목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모델 김원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원중은 "올누드를 찍은 적이 있다. 유명한 조선희 작가님이 개인작업으로 찍어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다 벗을 수 있겠는데 팬티를 못 벗겠더라"라며 "걱정하고 있는데 작가님이 '엄마라고 생각해라'라고 한마디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또 김원중은 "그래서 '엄마'라고 소리치면서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DJ 김창렬은 "엄마 앞에서는 옷을 다 벗을 수 있느냐"고 질문했고, 김원중은 "사실 난 그렇게도 못 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중 조선희 작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원중 조선희 작가, 올누드 촬영 정말 어려울듯", "김원중 조선희 작가, 촬영 잘 끝났다니 다행이야", "김원중 조선희 작가, 두 분 완전 팬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원중 조선희 작가,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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