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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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조선희 작가, 올누드 촬영 비화 "팬티를 못 벗겠더라"

작성 2014.11.12 21:32 조회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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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조선희 작가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원중 조선희 작가, 올누드 촬영 비화 "팬티를 못 벗겠더라"

김원중 조선희 작가

모델 김원중이 올누드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모델 김원중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원중은 "올누드를 찍은 적이 있다. 유명한 조선희 작가님이 개인작업으로 찍어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다 벗을 수 있겠는데 팬티를 못 벗겠더라"라며 "걱정하고 있는데 작가님이 '엄마라고 생각해라'라고 한마디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또 김원중은 "그래서 '엄마'라고 소리치면서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DJ 김창렬은 "엄마 앞에서는 옷을 다 벗을 수 있느냐"고 질문했고, 김원중은 "사실 난 그렇게도 못 한다"라고 답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원중 조선희 작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원중 조선희 작가, 난감했겠어", "김원중 조선희 작가, 그래도 당당한걸", "김원중 조선희 작가, 촬영 비화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원중 조선희 작가,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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