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김민교가 남다른 파타야 사랑을 공개하며 태국음식 먹방을 펼쳤다.
11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 에서는 배우 공형진과 문정희, 김민교와 방송인 줄리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11년 전 여행이란 걸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전혀 생각을 못하다가 형이 못 가게 되어서 내가 대신 파타야를 갔다. 그곳은 천국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다른 파타야 관광법을 설명했다. 김민교는 “아침에 타면 오후 1시쯤 도착한다. 미니밴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버스를 타야 된다. 그럼 호텔까지 올 수 있다. 그리고 마사지를 즐겨야 한다. 내가 다니던 마사지샵은 한 시간에 3천원 정도밖에 안 한다. 마사지사를 잘 만나는 팁이 있다. 나 같은 경우는 통통한 사람을 선호한다. 마른 분은 뼈 때문에 아프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교는 “100바트면 어떤 음식이던지 다 먹을 수 있다. 팟타이부터 ?양꿍 등 다 먹을 수 있다”고 말했고 스튜디오에 직접 태국 전통요리인 쏨땀과 푸팟퐁 카레를 선보였고 김민교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태국 요리의 현란한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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