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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

작성 2014.11.10 14:23 조회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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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소속사 해명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홍철은 지난 8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를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해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되는대로 노홍철을 소환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었던 노홍철은 지난 8일 MBC를 통해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반성했다.

또 그는 “제가 출연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하차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후 '무한도전'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노홍철씨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해왔다. 이에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홍철씨의 빈 자리가 크겠지만, 다섯 멤버와 제작진이 더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 중 우연히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이에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열애는 아니었구나", "장윤주 소속사 해명, 정말 황당하겠어", "장윤주 소속사 해명, 갑자기 이슈가 되어버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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