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훈남들의 훈훈한 만남 '얼굴에서 빛이나네'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배우 이서진이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디아지오 코리아 헤이그클럽(위스키)' 기자간담회에는 세계적인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배우 이서진이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서진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베컴과 함께 하게 돼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베컴 역시 "이서진 씨의 첫 인상이 매우 좋다. 정말 잘생겼다"라고 화답했다.
또 베컴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며 "그 중 이서진 씨도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사람이다. 위스키도 좋아하니 좋은 일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컴은 선수 생활 은퇴 후 패션, 향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정말 훈남들이네",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얼굴에서 빛이나",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화려하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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