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윤도현-장기하-로이킴의 막춤이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녹화에는 가수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연애 칼럼리스트 곽정은이 게스트로 참여해 특별한 취향 토크를 펼쳤다. 3일 '매직아이' 측은 녹화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에는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세 사람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토크 테이블을 벗어나 스튜디오 중앙으로 나와 막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이들은 과장된 몸짓, 무표정해서 더 코믹한 표정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 애절하고 감미로운 매력을 발산하던 그들과는 사뭇 다른 매력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은 망설임 없이 막춤을 선보였다. 특히 장기하와 로이킴은 약속이라도 한 듯 완벽한 무표정 커플막춤을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이 깜짝 막춤을 선보인 이유는 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매직아이'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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