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화)

방송 방송 인사이드

‘섹션TV’ 안재욱, 호흡 맞추고픈 여배우 묻자 “삼촌 역할 준비” 솔직 고백

작성 2014.10.12 16:50 조회 1,346
기사 인쇄하기
안재욱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섹션TV' 안재욱, 호흡 맞추고픈 여배우 묻자 “삼촌 역할 준비” 솔직 고백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는 안재욱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를 묻자 안재욱은 "이제 웬만한 친구들은 다 어리더라. 이제 삼촌 역할을 슬슬 준비해야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얼마 전에 감우성 씨가 수영 씨와 연기했더라"라며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수지 씨와 연인 연기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안재욱은 "수지 씨는 그냥 한 번 보기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섹션TV' 안재욱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섹션TV 안재욱,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 “섹션TV 안재욱, 아직도 멜로 주인공으로 잘 어울려요” “섹션TV 안재욱, 뮤지컬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