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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0월 7일 10시 7분 출격 "정말 준비 잘했다" 기대감 UP

작성 2014.10.07 11:21 조회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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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류현진 10월 7일 10시 7분 출격 "정말 준비 잘했다" 기대감 UP

류현진 10월 7일 10시 7분

LA 다저스 류현진이 10월 7일 오전 10시 7분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0월 7일 오전 10시 7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미 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류현진은 "정말 준비를 잘했다. 이긴다는 생각을 가지고 마운드에 설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상에 대해서는 "이상이 있었다면 감독님이 나를 등판시키지 않았을 것이고, 나도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 안 좋은 상태에서 올라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은 1회 초 마운드에 올라 1번, 2번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괴물 투수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오늘 경기가 챔피언쉽 시리즈 진출의 향방을 가를 가능성이 높아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현진 10월 7일 10시 7분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10월 7일 10시 7분, 꼭 승리하길", "류현진 10월 7일 10시 7분, 이제 다치지 말아요", "류현진 10월 7일 10시 7분, 괴물투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 10월 7일 10시 7분,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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