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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하루 업고 삼청동 길거리 데이트 나서

작성 2014.10.05 15:35 조회 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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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하루 업고 삼청동 길거리 데이트 나서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강혜정-이하루는 단란한 삼청동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삼청동 길을 걷던 타블로 가족은 길거리 데이트에서도 장난이 빠지지 않았다. 먼저 강혜정은 "하루야. 엄마 다리 아파 업어줘"라고 말하며 딸 하루에게 업혀 엉뚱한 엄마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자기보다 두 배는 큰 엄마를 등에 업은 채 낑낑대는 하루의 모습을 보자, 딸 바보 타블로는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이후 타블로는 강혜정을 업고, 강혜정은 하루를 업으면서 상상 초월 3단 어부바가 만들어지게 됐다.

이에 강혜정은 타블로를 향해 "잘한다"를 연호했지만, 정작 타블로는 한 발짝 한 발짝 발을 뗄 때마다 곡소리가 커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강혜정-이하루의 삼청동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말 부러워 가족”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매주 더 예뻐져” “슈퍼맨이 돌아왔다, 2명 업을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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