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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코2 지코&피오, 탈락위기 “벼랑 끝에 발버둥 친 느낌”

작성 2014.09.26 14:10 조회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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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코2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패왕코2' 블락비 지코&피오가 탈락 위기에 놓였다.

최근 진행된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이하 패왕코2) 녹화에서는 두 번째 탈락팀을 결정짓는 '힐링 아웃도어 룩' 미션으로 진행됐다.

지코&피오, 고태용 디자이너 팀은 블라인드 런웨이 결과에서 늘 상위권을 유지해 온 것과 달리 처음으로 하위권에 놓이게 됐다. 이 같은 결과에 세 사람은 백 스테이지에서 당황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지켜보던 다른 팀들 역시 “패션왕 정말 대단하다”, “상상도 못했다”며 놀라움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코&피오는 특별 게스트 엄홍길 대장의 질문 공세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무대를 내려온 피오는 계속해서 한숨을 쉬었고, 지코는 “벼랑 끝에서 발버둥친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패왕코 2'는 SBS 토요일 밤 12시 15분, SBS fun 일요일 낮 1시, SBS Plus 밤 11시에 방영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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