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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서지혜 파리에서 다툼, 촬영 거부 후 눈물까지...'네티즌 깜짝'

작성 2014.09.17 16:46 조회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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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서지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박정아 서지혜 촬영 도중 다툼, 촬영 거부 후 눈물까지...'네티즌 깜짝'

박정아 서지혜

배우 서지혜와 박정아가 프랑스에서 싸움을 벌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8일 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서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의 모습이 방송된다.

네 사람은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았고, 곳곳을 누비며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중 갑자기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고, 놀란 김보성과 이태임은 두 사람을 말렸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 나빠졌고, 서지혜는 촬영을 거부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특히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유럽여행을 결심한 김보성은 두 사람의 싸움에 당황, 결국 제작진에게 SOS를 청했다.

박정아 서지혜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정아 서지혜, 촬영 거부까지?", "박정아 서지혜, 본방사수 해야겠네", "박정아 서지혜, 눈물까지 이유가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아 서지혜,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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