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방송 방송 인사이드

‘사람이 좋다’ 조권, 과거 어려웠던 집안 사정으로 독기 품은 사연 고백

작성 2014.09.13 13:21 조회 1,910
기사 인쇄하기
조권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사람이 좋다' 조권, 과거 어려웠던 집안 사정으로 독기 품은 사연 고백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조권이 과거 어려웠던 집안 사정으로 독기를 품은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내가 성공해서 우리 집을 당당하게 일으켜 세워야겠다 생각한 건 14, 15살 때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 독기를 품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권은 "어린 마음에 부자가 되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부모님 위해 좋은 집 사드리고 싶고 단칸방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사람이 좋다' 조권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조권, 고생한 만큼 노력하는 모습 보여” “사람이 좋다 조권, 어린 나이에 고생 심했네” “사람이 좋다 조권, 일찍 철들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