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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사고 소식에, 수지 조권 등 '동료 연예인 애도 물결'

작성 2014.09.03 14:37 조회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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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동료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레이디스코드 사고 소식에, 수지 조권 등 '동료 연예인 애도 물결'

레이디스코드 사고

레이디스코드 사고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다른분들도 얼른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카라의 멤버 규리는 "어떻게 이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소정이 리세양도 무사히 회복되길"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걸스데이 소진 역시 "레이디스코드 은비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리세 꼭 무사하길 기도해요. 모두들 꼭 같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모두를 위해서 꼭 기도해주세요"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블락비 멤버 지코는 "너무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겼고, 조권도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픈 소식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이제 시작인데..마음속으로 언제나 기도 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멤버 분들과 스텝 분들도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은비의 사망을 애도했다.

이밖에도 에이핑크 멤버 초롱, 가수 백예린 등 많은 연예인들의 애도의 뜻을 전했다.

레이디스코드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사고, 수지도 글 올렸구나", "레이디스코드 사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레이디스코드 사고, 동료들도 가슴 아플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디스코드 사고,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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